
지인 소개로 알게 된
맛 좋은 중국 음식점
왕가반점
식사나 요리가 맛있고 깔끔해서
반점보다는 '레스토랑'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곳이다.
📍 왕가반점 위치
점심에도 사람이 많지만
저녁에 방문하면 점심때보다 사람이 더 많다.
식사도 식사지만 술안주로도 좋은 메뉴들이 많아 그런 모양

아니나 다를까
주방장님 경력과 이력이 화려하다.
중식 30년, 호텔 10년
각종 요리대회 수상 경력이 한둘이 아님

첫 방문과 두 번째 각각
짬뽕(9,000원), 백짬뽕(9,000원)을 먹었는데
👍 둘 다 맛 있 다 👍
개인적으로 깔끔한 끝맛이 일품인 '백짬뽕'을 추천
면을 선호하지 않는 분은 밥으로 먹을 수 있다.
밥으로 주문하면 센스 있게 당면을 넣어주신다 :)
국물 빼곤 짬뽕 안에 들어간 구성은 같다.
호박, 당근, 청경채 등 다양한 야채와
오동통하니 살이 바짝 오른 통새우 (이게 또 별미)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오징어까지 정말 만족스럽다.

탕수육(17,000원)
찍먹 VS 부먹
논쟁 따위 필요 없는
바삭한 튀김과 두툼한 돼지고기
2회 차 때 같이 방문한 분의 말로는
중국집 초반에는 어디서 먹어도
이런 맛이었다는데.. 믿거나 말거나
(정말 좋은 동네에 사셨던 게 아닐까?)

볶음밥은 메뉴명이 예사롭지 않다
가게 이름인 '왕가'를 내건
'왕가볶음밥(9,000원)'
짜장은 간짜장처럼 뜨끈뜨끈하고
알맞은 정도로 볶인 밥은
적당히 꼬들꼬들하니 정말 좋았다.

사진은 남기지 못했지만
여기 군만두도 정말 맛있다.
(3 pcs 4,000원 // 6 pcs 6,000원)
직접 만드시는 건지
튀기는 걸 잘 튀기시는 건지
물어보진 않지만 너무 맛있다.
만두 겉은 아주 바삭바삭하고
만두 속도 뭐랄까 흔한 중국집에 먹는
그런 맛이 아니다.
앞으로 다른 식사, 요리 메뉴를
하나씩 하나씩 해치워 나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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