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에 도착하기 전부터
자리가 있을지 모르겠다고 걱정했지만
다행히 테이크 아웃 손님 한분 그리고
곧 나갈 것 같은 손님 한분 정도 계셨다.
설연휴가 만들어 나이스 타이밍 👍
☕️ 향긋하고 맛있는 커피와
🌿푸릇한 식물들
🧸아기자기한 지브리 스튜디오 소품으로
여기저기 볼거리 가득한 카페
고래커피 로스터스
입구가 주는 첫인상은 카페보다는 음식점?
작은 서점 같은 느낌
나뭇가지를 가져다 붙여놓은
출입문 손잡이가 인상적이었다.



내부 광경은 보는 것만으로도
치유받는 느낌을 주는
푸릇푸릇 초록색 식물들
마룻바닥과 목재 테이블과 의자

아메리카노(4,000원)
케냐는 산미가 있어 다크를 살짝 블렌드해서 주셨다.
롱블랙(4,000원)
적당한 산미와 향긋함이 잘 어우러지는 커피였다.
확실히 첫 모금에 강한 향과 묵직함을 느끼고 싶을 땐 롱블랙이다.

카페 사장님의 세심함과 취향이 돋보이는
🪵 작은 나무 밑동을 깨끗하게 베어 낸 것 같은 코스터
그리고
🎍아메리카노 잔에 딱 맞는 사이즈의 라탄 재질(?) 코스터
음료를 마시며 내부를 이리저리 구경하다 보면
봉제인형부터 이웃집 토토로의 '토토로', 그리고 센과 치히로에서 등장하는 '가오나시'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나오는 불 많이 얘기하는 '켈시퍼'등을 찾는 재미가 있다.

푸짐한 식사를 하고 난 후라
디저트를 주문하지 않았다.
다음엔 하겐다즈와 함께 나오는 크로플과
커피를 즐기러 오고 싶은
망미역 근처에 위한 고즈넉한 분위기를 가진
고래 커피 로스터스
평소에는 꽤 붐빈다고 하니 방문 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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