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창 건강 챙길 나이 30대
이제 친구들이랑 시간을 보내도
건강과 요양에 가까운 코스를 선호하는 편이다.
입구를 찾는데 한번 헤매고
서로 탓하며 투닥대다가 결국 찾았다.
지하를 통해 2층으로 올라가서
찜질방 안내 데스크 같은 곳에 가서
입장료 내고 신발장 신발 넣고 입장하면 된다.
✅ 일반 종일권 - 30,000원(자정까지)
⚠️ 피트니스(헬스) 클럽은 전용 운동화가 있어야 입장 가능
📣 운동복을 빌려주지만 개인적으로 운동복도 챙겨가는 걸 추천
(개인적으로 찜질복도 그랬지만 재질이나 세탁 완성도가 조금 아쉬웠음)

피트니스 공간은 굉장히 넓고 기구도 많았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적어 굉장히 쾌적하게 이용했다.

가장자리에는 필라테스, 골프, 스트레칭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실내 자전거 공간 앞은 운동하다 지칠 때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피트니스 공간부터 찜질방까지 예술품과 수집품도 있어
소소하니 볼거리도 있음


각자 하고 싶은 운동으로
1시간 조금 넘게 채우고 난 후
개운하게 목욕을 마치고
찜질방으로 이동하면
다양한 음료와 먹거리를 파는 카페테리아 공간이 먼저 보인다.
일반적인 카페 공간부터
개인 업무나 독서하기 안성맞춤이다.
책장에 도서도 마련되어 있고
곳곳에 콘센트도 잘 구비되어 있어
노트북, 패드로 영화를 보기에도 좋겠다 싶더라.



카페테리아 옆으로는
깔끔한 침구류를 유료로 대여할 수 있는 공간도 있으니
야무지게 꿀잠 때리고 싶으신 분은 적극적으로 이용해 보길 추천



계단식 좌석에 마련된 매트 위에 누워
목욕 후의 개운함을 만끽한 다음
본격적으로 사우나로 자리를 옮겼다.

아주 질펀하게 늘어져
땀을 쭉 빼고 나와 몸을 식히고
또 다른 사우나에 들어가
또 한 번 땀을 빼고 다시 식히기를 반복하며
세상 편하게 몸속 여독을 풀었다.
(이게 바로 무릉도원 아잉교...)


왠지 히말라야 소금 생각나는 돌들
눕는 대로 푹 들어가 나른한 몸을 한결 더 나른하게 해 주더라.
(또 가고 싶어 진다.)
⚠️깔려 있는 타월 위로 이동하세요, 겁나 뜨겁습니다.

황토찜질방은 돗자리가 깔려져 있어
자갈보단 덜 뜨거웠지만 그래도 타올 위에 눕는 걸 추천


이외에도 휴게 공간이 여기저기 잘 마련되어 있고
유료 안마의자도 여러 대 마련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처음 쉬웠던
계단식 좌석 공간이 가장 안락했다.
가장 위층엔 매트가 있어 누웠다 앉았다 할 수 있고
탁 트인 시야도 개운하게 느껴지더라.

오후 2시께부터 7시까지
아주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평양냉면 먹으러 이동하는 가벼운 발걸음

서울, 경기권에 이런 공간이 여러 군데 있는 것 같아
앞으로 이런 곳만 찾아 투어 예정
